HTTP 프로토콜 규격서에 쓰이는 용어


=> 연결(connection)
데이타 송수신을 위해 두 개의 응용 프로그램 사이에 TCP 데이타 전송 프로토콜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가상적인 연결선이다.

=> 메시지(message)
HTTP 프로토콜의 통신을 위해 사용되는 기본적인 송수신 단위이다.
연결을 통해 전송되며 제4장에 정의되어 있는 표현식과 일치되는 구조적 데이타열이다.

=> 요구(request)
HTTP 프로토콜 상에서 브라우저가 어떤 데이타 요구를 하기 위해 보내는 HTTP 메시지.

=> 응답(response)
HTTP 프로토콜 상에서 수신한 요구에 대해 서버가 처리한 결과를 브라우저에게 응답으로 보내는 HTTP 메시지.

=> 자원(resource)
URI에 의해 지정될 수 있는 서비스 또는 통신망 상의 데이타

=> 엔터티(entity), 개체
데이타 자원의 특정한 표현 형태나 연출된 형태, 또는 어느 서비스 자원으로부터의 응답이 엔터티가 될 수 있으며, 이것은 요구 또는 응답메시지에 포함될 수 있어야 한다. 엔터티는 엔터티 영역에 있는 내용과 엔터티 헤더의 형태로 되어 있는 메타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 클라이언트(client)
HTTP 프로토콜 규약에 맞추어 요구를 보내고 서버가 보내오는 응답을 수신하는 역할을 하며, 이런 송수신에 있어 요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연결을 설립하는 응용 프로그램.

=> 사용자 에이전트(user agent)
요구를 발생시키는 역할을 하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말한다.
브라우저, 문서작성기, 스파이더(웹검색 로보트), 또는 다른 사용자 도구들이 그 예이다.

=> 서버(server)
요청받은 서비스를 제공해주기 위해 연결을 허용하는 응용 프로그램.

=> 원서버(origin server)
프락시 서버와 같이 중계해주는 것이 아니라 최종적으로 실제 데이타를 저장해두고서 수신한 요구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요구에 의해 저장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서버이다.

=> 프락시(proxy)
다른 클라이언트 프로그램과의 사이에서 서버로서도 클라이언트로서도 동작하는 중계 프로그램이다. 요구는 내부적인 동작에 의해 처리되든지 아니면 가능한 변환을 통해 다른 서버로 전달되든지 한다.
프락시는 중계해주기에 앞서 요구 메시지를 해석해 보아야 하고 필요하다면 적절히 다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프락시는 방화벽을 통과하는 클라이언트측 통로로서, 또는 사용자 에이전트에 구현되어 있지 않은 프로토콜에 따른 요구를 처리할 수 있는 도우미 응용 프로그램으로서 종종 쓰인다.

=> 게이트웨이(gateway)
다른 어떤 서버와의 중계 역할을 하는 서버이다.
프락시와는 달리 브라우저가 요구한 자원에 대해 마치 자신이 원서버인 것처럼 동작하여 중계 서비스 해준다. 따라서 게이트웨이는 브라우저에 대해 원서버처럼 동작함으로써 브라우저는 제공받은 서비스가 게이트웨이로부터 전달된 것인지 모른다. 게이트웨이는 방화벽을 통과하는 서버측 통로로서, 또는 HTTP 시스템이 아닌 곳에 저장되어 있는 자원에 대해 접근하는 프로토콜 변환기로서 종종 활용된다.

=> 터널(tunnel)
터널은 두 개의 연결 사이에 무조건 중계 (blind relay)의 역할을 하는 중계 프로그램이다. 일단 동작하기만 하면 터널은 어느 HTTP 요구에 의해 생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HTTP 통신에 있어 한 끝단(한 연결선의 송신측 또는 수신측)으로 간주할 수는 없다. 중계되는 연결선의 양쪽 끝단이 해제 될 때 터널도 해제된다. 터널은 어떤 통과문이 필요하지만 중계 프로그램이 중계되는 통신 데이타에 대해 해석할 수 없거나 해석해서도 안 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

=> 캐시(cache)
응답받은 메시지를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한 장소 또는 저장/검색/삭제가 가능하도록 만든 저장 시스템이다.
저장 가능한 데이타를 저장해두고 있다가 같은 데이타인 경우 다시 가져오지 않고 저장되어 있는 것을 보여주도록 하여 응답 시간을 빠르게 하고 통신망 이용의 효율성을 높인다. 어떤 클라이언트나 서버이든 캐시가 터널로서 동작하고 있는 동안에는 서버에 의해 사용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캐시를 포함할 수도 있다.

어떤 프로그램은 클라이언트나 서버로서 둘 다 동작할 수 있으나, 이 경우에는 특정한 연결에 대해 이 프로그램이 하는 역할에 따라 규정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어떤 서버는 각각의 요구에 따라서 원서버, 프락시, 게이트웨이 또는 터널로서 동작할 수도 있다.



[출처] 오래되서 기억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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